요즘 갑자기 칼하트의 자켓이 생각난다. 다가올 봄에 유니폼처럼 입고 다닐 튼튼한 옷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르몽생미셸의 프렌치 워크 자켓이랑 칼하트의 디트로이트 자켓을 생각하고 있었다. 르몽생미셸 프렌치 워크 자켓 (출처 유룩나이스투데이) 초어 자켓은 옛날부터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뭔~~가 구매하기가 망설여진다. 근데 또 갖고는 싶고.. 내가 봤을 때는 언젠간 분명 구매할 것 같다. . . . 어찌어찌 내 마음은 칼하트의 디트로이트 자켓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그동안 칼하트에는 관심도 없었고, 예전에 고등학생 때 후드집업 한 번 사본 것이 전부다. 뭐.. 내 주위에 칼하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가끔 같이 가서 매장을 둘러본 것 정도? 일단 브랜드를 떠나서 자..